9월 1일 개봉한 날 바로 퇴근하고 보러감.
영화 시작하기 전에 친구랑 카톡하다가 또 보러가기로 함.
요즘 극장판 애니가 그러하듯 TVA 통편집.
다른게 있다면 취주악 장면이 TVA보다 자세하게 묘사된 것
특히 선페스의 RYDEEN 연주 장면.
다만 울려라! 유포니엄이 취주악부 활동 중심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인물 간의 심리 묘사가 굉장히 돋보였던 애니였던만큼 극장판에서 인물 간 심리묘사가 많이 편집되어 잘려나가 있었던 점이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레이나가 머리 쓸어넘기는 장면이 극장판에 안나왔다는 것이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
결론 : 레이나 마지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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