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개인 여행이 아니라 가족 여행
따라서 거의 늘 가던 코스 그대로 다녔다...
고로 유명한 곳 몇군데만 다녔으므로 딱히 뭔가 쓸 말은 없다.
하나 확실한 것은 가족여행도 의견 조율은 정말 힘들다는 것...
거의 모든 옷이 내 배낭으로....
포켓와이파이. 일종의 현지에서 쓰는 에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끔 로밍해가는 사람이 있는데 인터넷 쓰기에는 로밍보다 훨씬 좋다.
포켓와이파이 하나에 10대의 기기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명 갈 때는 굉장히 유용하다.
혼자 가는데 쓰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
장기간으로 갈 때는 현지에서 선불 유심을 사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업체는 와X드X바일.
이게 2015년 초였으니까, 이때까지는 공항 수하물 보관소에서 수령해야했으나 최근에는 아예 와이X모바X 카운터가 공항에 생겨서 그곳에서 직접 수령 반납을 할 수 있게되었다.
성수기에는 물량이 없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간다면 좋다.
난바역
겨울이라 그런지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었다.
첫끼로 먹은 오야코동
나는 굉장히 좋았늗네 아버지는 짜고 느끼하다고 하심.
점심 먹고 나라로 이동.
주말이라 나라 현청 전망대는 못올라감.
저녁은 결국 도톤보리에 있는 한식 삼겹살집 가서 먹게됨...
일본까지 와서 삼겹살이라니...
그렇게 도톤보리 밤거리 보고 숙소로 옴.
8시에 말이지.
첫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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