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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61223 Kansai, Tokyo, Hokkaido

161223 출국, 교토

사촌을 데리고 칸사이 일부와 도쿄, 홋카이도 여행을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2주라는 한정된 시간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강행군 아닌 강행군 여정을 짰습니다.






출발 전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아침 7시 비행기였고,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과감히 공항 근처 숙소로.

혼자였으면 100% 노숙을 했겠죠...






한 것도 없이 또 저녁.





그리고 다음날 4시 반에 숙소를 나서서 공항으로.





몽블랑 구경...ㅠㅠ

이번엔 구경만...ㅠㅠ





일본은 저가항공으로 가는 맛..





칸사이 공항 도착을 앞두고 보이는 아카시 해협 대교





날씨는 흐림





그리고 비옴









짐풀고 나오니 비도 쏟아지고 어딘가 갈데가 없어서 근처 카페에서 비도 피할 겸 커피를 마시다가 비가 그친 뒤 아라시야마로 왔습니다.


다행히 가는 도중에 비가 그쳤습니다.




여러 번 갔던 아라시야마지만 역시 봄과 가을이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겨울의 아라시야마는 조금 을씨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