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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3 출국, 교토 사촌을 데리고 칸사이 일부와 도쿄, 홋카이도 여행을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2주라는 한정된 시간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강행군 아닌 강행군 여정을 짰습니다. 출발 전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아침 7시 비행기였고,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과감히 공항 근처 숙소로.혼자였으면 100% 노숙을 했겠죠... 한 것도 없이 또 저녁. 그리고 다음날 4시 반에 숙소를 나서서 공항으로. 몽블랑 구경...ㅠㅠ이번엔 구경만...ㅠㅠ 일본은 저가항공으로 가는 맛.. 칸사이 공항 도착을 앞두고 보이는 아카시 해협 대교 날씨는 흐림 그리고 비옴 짐풀고 나오니 비도 쏟아지고 어딘가 갈데가 없어서 근처 카페에서 비도 피할 겸 커피를 마시다가 비가 그친 뒤 아라시야마로 왔습니다. 다행히 가는 도중에 비가 그쳤.. 더보기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in Seoul 성우 내한 이벤트 릴레이 상영 및 토크쇼/ 특별 상영회 후기 12월 10일 코엑스 SM TOWN에서 개최된 Aqours in Seoul 성우 내한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작품은 본 적은 없고, 골수팬인 친구로부터 초대받아서 갔습니다.성우 내한 행사가 자주 없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SM TOWN 입구 광장 한켠에 행사장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성우가 담당한 캐릭터가 보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등장 캐릭터의 등신대 판넬도 있고 오늘 행사의 주 목적인 네임카드 전달행사처음에 친구로부터 전부 받을 수 있다고 들었으나 사전에 3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했던 사람에 한해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자 성우분들이 부스로 들어옵니다. 결국은 먼 발치에서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사진은 더이상 찍지 못하게 하여 이것 밖에.. .. 더보기
몽블랑 7167 명함지갑 명함지갑. 14108은 얇은 대신 명함 여러장 들어가면 밉상으로 안닫힌다는 제보가 있어서 여러장 넣어도 탈 없게 7167로 샀다. 생각보다 작아서 지갑은 가방에 넣고 필요한 카드만 넣어서 다니기에도 유용. 좋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