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일본 전국 일주 #8 -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2015. 04. 16 (Day 9) 아침 일찍 하카타에서 가고시마추오 역까지 왔습니다.가고시마 역이 따로 있긴 하지만 호텔이라던지 식당 등 주변 시설이나 여행지로부터 접근성은 가고시마추오 역이 훨씬 더 좋습니다. 역 앞쪽에는 작은 광장이 마련되있어 이곳에서 종종 행사나 연주회 같은게 열리곤 합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사쿠라지마를 가기 위해 가고시마추오 역 앞에 있는 트램을 탑니다.트램 역은 택시 정류장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데, 택시정류장 지나서 도로 쪽으로 가면 바로 있습니다.트램을 타고 스이조쿠칸구치 역에서 내리신 뒤, 건널목을 건너서 직진하면 사쿠라지마로 향하는 페리 항이 나옵니다. 가고시마 페리항에서 사쿠라지마 페리항까지는 15분 간격으로 페리가 다니고 있으니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바로 탑.. 더보기 기아 더 뉴 K9 3.3GDI 시승기 2016.02.26 작성 처음에 본 느낌은 '크다'입니다.K7까지는 일반적인 준대형차 정도로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막상 K9이 지나갈 때도 K7과 별 차이는 못느꼈었는데실제로 앞에 두고 보니 주차라인도 양 옆으로 꽉 차게 크더군요. 후면 끝까지 주차했음에도 앞 머리가 상당히 나올정도로 전장 5090mm의 크기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쇼퍼드리븐 차랑답게 뒷좌석의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승차감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운전자도 운전하기 편하고, 뒷좌석 역시 승차감이 상당히 편합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대쉬보드부터 스티어까지 편의를 위한 기능이 많이 있지만 운전자 입장에서는 시야에 이것저것 버튼이 많기 때문에 조금 복잡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구동계의 느낌으로는 액셀러레이터는 살짝 둔하고.. 더보기 칸코레 16년 여름 이벤트 끝 칼등치기도 많이 해보고... 묘코는 진짜 인썸이 있는거 같다.보스방에서 주로 머가리 터치는거 보면 묘코가 은근 잘 터침 이태리 함재기 다시는 갑 안한다.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