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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50408 All around Japan

나홀로 일본 전국 일주 #15 - 오카야마 성, 국정 고라쿠엔



2015. 04. 22 (Day 15)






히로시마로 돌아온 뒤 신칸센을 이용해 오카야마까지 왔습니다.





오카야마 성은 인공 해자 대신 옆에 흐르는 아사히 강을 천연 해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카야마 성은 검은 옻칠을 한 외벽으로 인해 까마귀 성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2차 대전으로 인해 천수 일부가 소실되었었으나 지금은 복원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성곽과 망루, 돌담, 문 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 내부에는 각종 전시물이 있으며 각종 특별전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전시물의 교체가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성 내부의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오카야마 성에서 나와 아사히 강을 건너면 고라쿠엔이 나옵니다.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불리는 고라쿠엔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정원이므로 직접 가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카야마의 밤하늘은 굉장히 깨끗했으나, 성과 공원이 도심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광공해가 약간 있어서 야경 찍기에는 별로입니다.





오카야마 성 야경




[여행 정보]


오카야마 성 : 입장료 300엔, 전시물 교체기간 중 입장 불가

고라쿠엔 : 입장료 400엔